HOME > 관련기사 김중수 "아시아 금융통합으로 새로운 전기 마련할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아시아 금융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전기(轉機) 를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이날 일본에서 열린 일본금융청(FSA) 주최 콘퍼런스에서 `아시아 금융통합과 금융안정 그리고 중앙은행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먼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4년째에 들어선 지금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성장의... 김중수 "물가 경계심 갖고 있다"..상고하저 전망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9일 "(나는) 물가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으며, 1월 무역수지 적자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2월부터는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중수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물가는 형태상으로 상고하저가 될 것"이라며 "물가에 항상 경계심을 가져야 되는 변수가 몇 가지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총재는 "우리 국민들의 인플레... 김중수 "韓 외환건전성 정책 신흥국의 모범 사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7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은 외환 부문 거시건전성 정책과 중앙은행간 통화스왑 등 국제 금융협력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신흥국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중수 총재는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아시아개발은행(ADB) 파이낸셜 섹터 포럼에서 '자본이동과 거시건전성 정책 수단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 글로벌 금융... 김중수 "자원 활용한 일자리 창출이 중요"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31일 "일자리에 자원이 집중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이날 오전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경제 전문가들과 가진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유로존 재정위기를 처리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보여졌었다"며 "이를 시작으로 자원을 어떻게 흘러가게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느냐가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경제에서 구... 전세난, 외환위기보다 금융위기 이후 더 심각 서민들의 전셋집 마련 고충은 외환위기 때보다 금융위기 이후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주택 전세가격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금융위기 이후 전셋값이 훨씬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외환위기가 닥친 1997년 12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3년 동안 전국 전세가격은 5.9%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