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공사, 발렌타인데이 '러브 마케팅' 후끈 항공사들이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겨냥, 다채로운 '러브 마케팅'을 선보이며 연인승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 매각 방침을 밝힌 티웨이 항공은 사랑의 달 2월을 맞아 '발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티웨이항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twayair)을 친구로 등록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사랑의 하트' 사진을 올리면 자동 응모 된다.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창의... 함철호 티웨이항공 사장 "고용승계 차질 없을 것" 티웨이항공 매각 발표와 관련해 함철호 사장은 9일 "예금보험공사의 공매 절차는 주주와 이해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의, 진행되고 있다"며 "티웨이항공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함 사장은 "이러한 공매 과정은 정상적인 항공운항이나 승객수송과 영업활동에는 아무런 차질이 없는 절차라는 점을 강조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 티웨이항공 결국 매물로..'제주항공' 다시 관심 그동안 매각설을 부인해 왔던 티웨이항공이 결국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대주주였던 토마토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하면서 그동안 업계에 300억원 이상 매각 소문이 파다했었다. 티웨이항공 측은 매각에 동요하지 않고 계획한 프로모션 등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예금보험공사는 토마토저축은행과 토마토3저축은행이 질권을 설정하고 있는 티웨이항공 지분 7... 제주항공, 국경넘어 수해지역 의료봉사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과 (사)열린의사회는 지난해 7월부터 약 4개월간 대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 방콕에서 3일간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76Km 떨어진 아유타야주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벌인다. 지난해 10월 필리핀 마닐라 인근 퀘존 지역과 12월 제주지역 아동복지 시설 등에 이... 저비용항공, 日노선 확대 '무한전쟁(?)' 지난해 연이용객 1000만 명을 돌파한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의 잇따른 일본 노선 신규 취항 확대로 한·일 하늘 길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항공기 현대화와 노선 확장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는데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운 고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저비용항공사 日노선 이용객 상승곡선 3일 국토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취항노선 확대(8개에서 25개)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