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디어플렉스, 추가상승 여력 높다-신영證 신영증권은 14일 미디어플렉스(08698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급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그간 급등에도 불구하고 추가상승 여력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며, "이는 ▲1분기 실적개선 모멘텀이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 연간 라인업도 전년보다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력한 구조조정도 예상된다"며, "예상보다 ... 간접광고 수익분, 외주사와 방송사가 5:5로 갖는다 지상파방송 3사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는 외주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되는 간접광고의 매출액을 동등하게 배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주제작사의 수익기반을 넓히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제도 개선 일환으로 추진됐다. 방통위는 외주제작사에 의한 간접광고 판매가 허용되는 방송법 개정이 이뤄지기 전까지 ... 사업자간 분쟁에서 방통위 중재력 커진다 방송사업자간 분쟁이 발생할 경우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중재력이 지금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분쟁으로 방송 중단이 야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송 유지와 방송 재개 명령권을 신설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지상파 재송신 제도 개선안 일부를 3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했다. 방통위는 또 방송분쟁 조정 제도의 ‘불응 절차’를 폐지하고, 방송분쟁에 ‘재정’ 제... 케이블-IPTV 경쟁 뜨거워진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소유ㆍ겸영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1일 전체회의에 보고하면서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를 중심으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방통위는 ‘MSO는 전체 SO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 전체 방송구역의 3분의 1을 초과해 경영할 수 없도록 한 규정’ 가운데 방송구역 제한은 삭제하고 가입가수 수 제... 최시중 사퇴로 종편도 ‘처지 곤궁’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사퇴로 개국 두 달을 맞이하는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 고립무원 처지에 몰리게 됐다. 종편은 미디어산업을 활성화 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12월 화려하게 출범했지만 두 달 동안 시청률이 답보 중인 상황에서 ‘최시중’이라는 든든한 뒷배경까지 물러나며 더욱 각박한 생존경쟁에 나서야 할 처지다. 최시중 체제의 방통위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