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동연 부사장, GM 글로벌 소형차개발 총괄임원 선임 한국지엠은 손동연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이 다음자 1일자로 GM의 글로벌 소형차개발부문 부사장에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손 부사장(왼쪽 사진)은 지난 2년여 동안 한국지엠 기술개발부문을 이끌어 왔으며, 이전에 GM의 글로벌 경차개발 수석 엔지니어로도 일한 바 있다. 손 부사장은 1981년 한양대 정밀기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1984년 서울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 ... UPS, 獨 물류업계 최고 이미지 상 수상 UPS는 14일 독일 운송 관련 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에서 주관한 설문조사에서 최고 이미지의 특송 물류 업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323명의 물류 담당자 및 536명의 ‘젊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UPS는 1000점 만점에 788점을 받아 2위 업체와 9점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UPS는 이번 설문 응답자의 98.5%가 ‘회사의 ... 국토부 장관, 새누리당 총선공략에 '반대입장'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13일 새누리당이 최근 총선공약으로 발표한 보금자리주택 공급 중단 및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 완화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지난 주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중동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권도엽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총선 관련 주택 공약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공식적으로 논의한 바 없었다”며 설명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1... (제약, R&D서 길찾는다!)한미약품, 글로벌 신약 1호 담금질 국내 제약사 중 총 매출대비 10% 이상을 R&D(연구개발) 비용에 투자하고 있는 한미약품(128940).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의 14%인 840억원을 R&D에 투자했다. 특히 현재 진행중인 바이오 및 항암분야 11건의 신약 과제 중 7건에 대한 임상시험을 해외에서 진행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담금질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임상을 총 진두지휘하면서 글로벌 신약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 화물연대, 택배 증차 반발..15일 총파업 여부 결정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가 최근 일반화물 차량 1만 5000대에 대한 증차를 논의하자 화물연대가 강하게 반발하며, 대규모 총파업에 돌입할 수도 있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본부장 김달식)는 4일부터 12일까지 ‘표준 운임제 및 노동기본권 법제화, 화물운송제도 개선, 수급동결 사수, 생존권 쟁취를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를 조합원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