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짜 역세권 단지, "불황에 강하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역세권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철과 도보로 5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의 경우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더욱 인기를 끈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2012년 상반기 전국 신규분양 예정 물량 중 선별한 역세권 단지는 다음과 같다. 수도권에서는 경기·인천 지역 역세권 물량이 적은 가운데 서울은 초역세권 단지 물... (부동산특집)②강남개발축을 주목하라 ‘강남불패’란 말이 있다. 몇년 전까지 부동산 투자자들의 영원한 노른자위는 바로 강남이었다. 그 만큼 강남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는 컸고 또 실제로 투자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런 강남의 모습은 이젠 옛말. 수요자들 역시 맹목적으로 강남을 선호하던 경향을 벗어난 지 오래다. 부동산거품이 빠지면서 강남부동산시장도 침체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황태연 ... "상가는 1층만 잘된다?"..실투자금 약 5.5억 소요 상가 투자시 지상 1층만 고집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1층이 다양한 업종의 영업이 가능해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한데다 추후 자산가치 상승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울에서 지상 1층 상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상3층이나 4층의 두배를 훨씬 웃도는 5억4800만원 정도의 실투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상가정보 제공업체 상가뉴스레이다가 전국 5만7... 강남 접근성 개선되는 新역세권은 어디? 지난 2009년 이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지하철 등의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은 투자자 및 수요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졌다. 실제로 2009년 6월 개통한 지하철 9호선은 강서권과 강남권을 연결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았던 강서권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렸고 신분당선은 분당·판교신도시의 강남 접근성을 개선하면... 용산에서 강남 잇는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심의 통과 용산에서 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복선전철 사업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심의가 끝남에 따라 국토해양부와 새서울철도(주)와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이 연내 체결된다. 2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민간투자사업에 참여하는 회사는 두산건설(25%), 한국산업은행·농협·외환은행(15%), 정책금융공사(10%), 한국철도일호투융자회사(5%) 등이다. 실시협약 체결 이후 사업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