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유소協, '알뜰주유소' 헌법소원 심판 청구 한국주유소협회 경기도지회는 헌법재판소에 알뜰주유소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18일 경기도지회는 "정부가 알뜰주유소에 석유제품을 공급할 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에 지시해 실시한 농협중앙회 한국석유공사 석유구매 공동입찰은 헌법에 위반된다"고 밝혔다. 지회 관계자는 "알뜰주유소가 입점한 지역의 인근 주유소들은 매출이 50%이상 급감하는 등 영...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해 가격인하 유도한다 정부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내놓는다. 정부는 현재의 농협 안심축산을 '협동조합형 Packer(수집상+도축장+도매상)'로 육성해 축산계열화를 꾀할 방침이다. 축산계열화가 이뤄지면 소비자 가격이 6.5% 인하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지난해 이후 축산농가는 소값 등 축산물 가격하락과 ...  삐걱거리는 농협 신경분리..3주 남았는데 곳곳 '난관' 농협 신ㆍ경(신용ㆍ경제 부문)분리가 불과 3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출자금 형태를 놓고 해당 기관들이 아직도 합의를 이루지 못했을 뿐 아니라, 다른 시중 은행들과의 경쟁에서도 뒤쳐질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우세한 실정이다. ◇ 정부ㆍ농협ㆍ금융위, 각기 제 목소리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 오는 3월2일 1중앙회, 2지주(경제지주·금융지주)로... 농협 관련 단체들 "농협지주 출범 연기해야" 내달 2일 출범을 앞둔 농협지주회사와 관련, 논의를 더 겨쳐 출범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실과 농협법공동대책위원회는 8일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3월2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농협법은 개혁논의와는 전혀 다르게 개정돼 농민과 소비자 등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 농협법"이라며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고 충분...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호점 "기름값 50원 저렴" 하루 평균 120만명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알뜰주유소'가 개장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유류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기 위해 '알뜰주유소' 1호점을 당초 계획보다 한달 앞당긴 오는 9일 기흥휴게소에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호점 고속도로 알뜰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 농협 등 공공기관과 공동입찰을 통해 휘발유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