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업계 "약국외 가정상비약 판매 '작전' 논의중" 가정상비약에 대한 약국 외 판매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편의점엽계는 이를 환영하면서도 '끝까지 국회 본회의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며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각 편의점 업계는 가정상비약 판매에 대비한 교육과 거래 시스템 보완 등 관련 대응책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15일 보건복지부와 편의점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 시중 유통되는 '먹는 물' 모두 안전하다 서울시는 지난 11월1일부터 17일까지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먹는 물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수거해 검사한 대상은 먹는 샘물 76건과 먹는 해양심층수 4건 등 총 80건으로 국내산이 65건, 수입산이 15건이다. 제품 수거방법은 일반 시민이 구입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마트 등에서 진열해 판매중인 먹는 물을 무... 20~30대 여성은 편의점의 '큰 손' 20~30대 여성이 편의점의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9일 훼미리마트에 따르면 20~30대 젊은 여성 고객이 차지하는 비율은 2009년 11.8%, 2010년 12.6%, 2011년 13.7%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훼미리마트 멤버십카드 가입 고객 비율도 20~30대 여성이 2009년 35%, 2010년 38%, 2011년 43%로 증가하는 등 편의점 업계 '큰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편의점 업계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