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당, "MB, 색깔론으로 실정 가려지지 않아" 통합진보당이 이명박 대통령의 색깔론 제기에 강력한 비판 성명을 냈다.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편집인협회 토론회에서 "북한이 가장 반대하는 것이 제주해군기지"이며 "한미FTA는 ‘반미’"라며 야권의 제주해군기지와 한미FTA 반대를 비판했다. 이에 대해 통합진보당의 이지안 부대변인은 "총선을 한달 남겨둔 MB정부의 조급증... 우상호 "총선판세, 야권연대 이후 반전" 민주통합당 우상호 전략홍보본부장은 12일 "경합지역에서 팽팽하거나 밀리던 양상이 야권연대 성사 이후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 본부장은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주일 전, 이 상태로는 130석도 어렵다고 판단했지만, 야권연대가 성사된 이후에 미미하게 반전의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판세는 초접전 양상"이라며 "각 당이 ... MB 친이계 잃고도 “박근혜만한 정치인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우리나라에 그만한 정치인도 몇 사람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박 위원장은) 유망한 정치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문제는 우리나라의 아주 유능한 정치인 중 한 ... 'BBK 대표 이명박' 명함 등장..다시 불거지는 논란 BBK 사건 '가짜 편지'를 작성한 신명씨(51)가 배후 인물을 추가 폭로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과 BBK의 연관성을 의심케 하는 명함이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 재미 언론인 안치용씨는 12일 자신이 운영 중인 'SECRET OF KOREA' 블로그에 이를 뒷받침하는 명함을 공개했다. 안씨에 따르면, 이 명함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김경준씨와 다스간 소송에서 김씨가 지난 2... 전여옥, 국민생각 ‘입’..非朴 전선 꾸렸다 전여옥 의원이 국민생각 대변인에 선임됐다. 국민생각은 12일 전 의원의 입당식을 갖고 전 의원을 최고위원 겸 대변인에 임명했다. 전 의원은 기존 이명우 대변인과 함께 공동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17대 국회에서 당대표, 대변인으로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긴밀한 호흡을 맞췄던 전 의원은 지난 대선 당내 경선과정에서 친이명박계로 돌아섰다. 이후엔 박근혜 저격수로 쓴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