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비례대표 심사에 추천서 안받는다 민주통합당 비례대표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안병욱)는 12일 공천신청의 시작과 함께 심사 기준과 원칙을 공개했다. 비례공심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개혁성, 시대정신 ▲의정활동능력 ▲정책전문성 ▲사회와 당에 대한 기여 ▲참신성과 도덕성 등을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례공심위는 또 이익단체로 대별되는 영역에 대한 기계적인 직능안배를 지양하고,... 야권연대 경선관리위원회 구성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시민사회는 12일 야권연대실현을 위한 제2차 비상시국회의를 열어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후보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야권후보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합의에 의거해 야권후보단일화 여론조사의 경선관리를 수행하기 위한 기구이다. 위원회는 시민사회 3인과 민주당 2인, 통합진보당 2인 등 ... 비례대표는 일회용? 비례 무덤 19대 공천 비례대표 의원들의 수난기다. 여야 할 것 없이 단수공천 외에 공천장을 손에 쥔 비례 현역들이 전무하다. 수난을 넘어 무덤이라는 말까지 나돈다. 19대 공천에 맞닥뜨린 비례대표들의 현주소다. 새누리당의 경우 30명의 비례대표 의원 중 13일 현재 공천이 확정된 이는 단 5명에 불과하다. 김성동(서울 마포을), 김정(서울 중랑갑), 정옥임(서울 강동을), 손숙미(경기 부천원미을), 이정현(광주... 김진표 "민간인 불법사찰..MB정권 워터게이트"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13일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에 청와대 개입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검찰의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공약회의에서 "이 사건은 청와대가 지시하고 총리실이 실행하고 검찰이 앞장서 은폐한 이명박, 새누리 정권의 워터게이트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간인 불법사찰 자체만으로도 민주... 새누리 "민주, 오만한 표풀리즘"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미FTA와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입장 변화는 지나친 포풀리즘 행태라는 비난이 잇달았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FTA는 전면 반대로 입장을 전환했고, 제주 해군기지는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며 "당의 정체성과 국민과의 정책 약속을 아량곳하지 않고 지지율 올리는 데만 급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