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권연대 경선관리위원회 구성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시민사회는 12일 야권연대실현을 위한 제2차 비상시국회의를 열어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후보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야권후보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합의에 의거해 야권후보단일화 여론조사의 경선관리를 수행하기 위한 기구이다. 위원회는 시민사회 3인과 민주당 2인, 통합진보당 2인 등 ... 새누리 "민주, 오만한 표풀리즘"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미FTA와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입장 변화는 지나친 포풀리즘 행태라는 비난이 잇달았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FTA는 전면 반대로 입장을 전환했고, 제주 해군기지는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며 "당의 정체성과 국민과의 정책 약속을 아량곳하지 않고 지지율 올리는 데만 급급한 ... 통합진보당 청년비례 김재연 선출 통합진보당의 청년비례대표 후보로 김재연씨(31)가 선출됐다. 통합진보당은 지난 9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빅5를 대상으로 실시한 '위대한진출' 온라인투표를 결과 김재연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유효 선거인단 4만 8386명 중 1만 9756명(투표율 40%)이 투표한 9180표, 46.4%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3431표(17.3%)의 조성주 후보가 뒤를 이었다.... 유시민 "사퇴하는 민주당·통합진보당 후보들에게 미안"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2일 오전 대표단 회의에서 "야권연대를 위해 사퇴하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예비후보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야권연대 합의에 따라서 민주당 쪽에서는 약 10명 정도가, 우리 통합진보당 쪽에서는 약 60명 정도가 예비후보가 사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한 일입니다만, 사퇴... 유시민, '보라색 염색' 공약 화제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보라색 염색' 공약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다. 유 대표는 11일 19대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이 획득한 의석수 만큼 당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염색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대표의 팬클럽인 '시민광장'의 공식트위터(@siminagora)는 11일 "약속합니다. 유 대표의 보라색 머리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유 대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