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후보는 야권단일후보, 정당은 통합진보당"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9일 "비례대표 12번으로 출마했다"며 "제가 당선 되려면 통합진보당이 20% 정당득표를 해야 한다. 4월 11일 후보에게 주는 한표는 야권단일후보를, 정당에게 주는 한표는 기호 4번 통합진보당을 선택해 주시라"고 호소했다. 유 대표는 이날 저녁 방송된 MBC 선거방송 연설에서 "통합진보당 야권단일후보는 30여명에 불과하고 민주당 야권단일후보는 ... 천호선 "이재오가 마무리해야 할 것, 본인 정치인생" '개나리 진달래 유세단'의 첫 지역구 지원유세가 29일 서울 은평을에서 열렸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이날 불광역 앞에서 열린 공동유세에서 천호선 야권단일후보 지원에 나섰다. 연설을 위해 마이크를 잡은 천 후보는 "이재오 새누리당 후보가 마무리를 해야 할 것은 본인의 정치인생"이라고 발언의 수위를 높였다. 이 후보의 선거운동 슬로건 '... 유시민 "선관위는 손수조관리위원회"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9일 "선관위가 선간위였는데 요새는 손관위"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유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불광역 앞에서 열린 은평을 천호선 후보 지원 유세에서 "선관위가 선거간섭위원회에서 손수조관리위원회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유세차량에 올라 "지금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밑에 계신다"며 "선관위가 다른 당 유세차량에 올라오지 못하... 새누리 선거전략, 2004년과 '판박이' 새누리당은 29일 이번 4.11 19대 총선에서 전국 246개 지역구 중 70여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를 두고 8년 전 17대 총선에서 사용한 전략과 판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혜훈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일일현안회의를 통해 "새누리당이 비교적 우세한 지역이 47곳, 경합 우세가 23곳"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경합 열... 한명숙 "강남에서 이기면 민주당이 다 이겨"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9일 "강남에서 이기면 민주당이 다 이기는 것"이라며 강남을에 출마한 정동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 대표는 이날 강남구 개포1동 우체국 앞에서 열린 정 후보 지원 유세에서 "(강남은) 민주당에서 언감생심 발을 못 디딘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정동영 후보는 우리당의 대권주자"라며 "우리나라의 운명과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