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독도 망언, 野 화살 새누리 하태경에게 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 외교청서를 발표해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야권의 화살은 새누리당 하태경(부산 해운대기장을) 후보를 향하고 있다. 하 후보가 과거 "독도는 국제적 분쟁지역", "일제시대 우리 조상들은 일본을 조국으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등의 글을 쓴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 위기의 선진당, 텃밭도 새누리·민주에 샌드위치 자유선진당은 텃밭을 사수할 수 있을까? 새누리당과 민주통합·통합진보의 양강 구도로 전개되고 있는 4.11총선을 5일 남기고 자유선진당이 텃밭인 충청도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위기'에 처했다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지역구 출마자 18대에 비해 반토막..충북은 지배력 상실 우선 2008년의 18대 총선과 비교해보면 당세 자체가 현격히 약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선... 민주통합·정통민주, 종로 정세균으로 단일화 4.11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한 정세균 민주통합당 후보와 정흥진 정통민주당 후보는 정세균 후보로 단일화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정세균 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진보당에 이어 2차 단일화를 이뤄 1:1 구도를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정세균 후보와 정흥진 후보는 전날 양 후보 진영 합의에 의해 단일화 여론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정세균 후보가 단일후보로 ... 민주 "파주을 시의원들의 무소속 박정 지원, 엄중처리" 민주통합당은 6일 "약속드린 것처럼 당을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나간 후보자들에 대한 당원, 당직자, 선출직 지방의원들의 지원활동에 대해서 엄중히 다스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뉴스토마토'가 단독 보도한 민주당 출신 시의원들의 파주을 무소속 박정 후보 지원 문자메시지 발송 사태에 강경 대응키로 한 것이다.(관련기사 : 2012년 4월4일 파주을 민주 시의원들, 무소속 박... 기획재정부 이어 금융위도 선거 개입? 기획재정부가 정당의 복지공약에 대해 비판적인 자료를 공표해 선관위로부터 '선거법 위반'이라는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진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민생금융범죄에 대해 긴급조치에 준하는 특단의 대책을 무기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통합진보당 이지안 부대변인은 6일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 추심의 심각성은 이미 세상에 알려진 일이고, 이를 단속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