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법사찰'핵심 진경락 과장 오늘 구속영장 청구 예정 민간인 불법사찰의 핵심인물인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여부가 15일 오후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지난 13일 검찰에 자진 출석한 진 전 과장에 대해 사흘째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진 전 과장을 상대로 불법사찰과 증거인... 진경락 구치소 특별접견일지, 윗선 밝히는 열쇠? 진경락 전 과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불만을 갖자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고위층 인사들이 잇따라 구치소를 방문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진 전 과장의 구치소 특별접견일지가 주목받고 있다. 구치소 특별접견은 절차가 복잡하고 요건이 까다로운만큼, 고위급이 직접 접촉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법무부 교정본부 관계자는 13일 "특별접견은 일반적 경우가... '불법사찰' 수사팀 증원..진경락 자진출두 조사중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이 수사 인력을 증원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아울러 이날 자진출석한 진경락 전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을 체포했다. 검찰은 특별수사팀으로 파견된 2명의 검사를 원 소속부서로 복귀시키고 5명을 증원해 총인원 9명의 수사팀을 꾸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증원된 5명의 ... '불법사찰' 진경락, 검찰 자진 출석 진경락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이 검찰에 자진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진 전 과장이 13일 오후 2시40분쯤 검찰과 사전조율 없이 자진출석했다고 밝혔다. 진 전 과장은 검찰로부터 공개소환요구를 비롯해 세 차례 검찰출석을 통보받았으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었다. 이에 검찰은 지난 11일 진 전 과장이 특수활동비를 유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