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경락 전 과장, 김종익씨 불법사찰 직접 관여"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에 대해 검찰이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진 전 과장에 대해 적용한 혐의는 강요와 방실수색, 업무상 횡령 등 세가지다. 이 가운데 강요와 방실수색 혐의는 2010년 6월 발생한 김종익씨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검찰은 진 전 과장이 불법사찰을 직접 지시하고 ... 민간인 사찰 '키맨' 진경락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에 대해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진 전 과장은 재직 중이던 지난 2010년 매달 공직윤리지원관실의 특수활동비 280만 원을 빼돌려 이영호(구속) 당시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등에게 상납했다는 혐의(업무상 횡령)를 받고 있... '불법사찰'핵심 진경락 과장 오늘 구속영장 청구 예정 민간인 불법사찰의 핵심인물인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여부가 15일 오후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지난 13일 검찰에 자진 출석한 진 전 과장에 대해 사흘째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진 전 과장을 상대로 불법사찰과 증거인... 진경락 구치소 특별접견일지, 윗선 밝히는 열쇠? 진경락 전 과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불만을 갖자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고위층 인사들이 잇따라 구치소를 방문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진 전 과장의 구치소 특별접견일지가 주목받고 있다. 구치소 특별접견은 절차가 복잡하고 요건이 까다로운만큼, 고위급이 직접 접촉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법무부 교정본부 관계자는 13일 "특별접견은 일반적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