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000억 규모 펀드 조성 유망 中企 대출금리 인하 정부가 공공기금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여유자금을 활용해 고금리 부담을 안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지원한다. 5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펀드'를 조성해 2%포인트 수준의 금리 인하효과를 내겠다는 목표다. 정부는 1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지원방안을 확정했다. ... (기고)풍성한 5월, '기회' 맞이하는 글로벌 중소기업 우리 경제는 최근 유럽의 재정위기와 미국의 경제회복 둔화 등으로 수출둔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내수 또한 수출보다 더욱 위축되는 모습이 보이는 등 내외부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렇게 불안정한 경제여건속에서도 우리 중소기업 특히, 혁신형 중소기업들은 경기회복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중소제조업의 4월 경기전망은 ... 박재완 "국제금융시장 불안 경제활력 높여 대응"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최근 그리스 등 유럽의 정치불안이 국제금융시장의 큰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경제활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루트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단기적으로는 불안요인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대외 위험요인에 ...  SNS株, 박재완 효과 ·실적호재..'환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SNS 집단 구매를 시도한다는 소식에 SNS주들이 강세다. 인포뱅크가 모바일 투표 덕에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소식 역시 모멘텀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16일 오전 9시9분 현재 인포뱅크(039290)는 전일대비 10.95% 오른 527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인포뱅크는 모바일 투표가 활성화되며, 1분기 영업이익이 13억4900만원으로 전년동기... GM, SNS 페이스북 광고 안한다 15일(미국 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 모터스(GM)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서 더 이상 광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SNS를 통한 광고가 매출에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주식공개(IPO)를 준비 중인 페이스북에게는 악재다. 페이스북은 IPO에서 주당 34 ~38달러가 책정돼, 시가 총액이 100조원을 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