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기의 건설사)①부실경영에 애꿎은 직원만..당국이 나서라 건설경기의 장기침체와 부실 경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건설사들이 적지 않다. 대형건설사들은 침체된 국내시장을 벗어나 해외에서 살길을 열고 있지만 기반이 없어 해외진출이 여의치않은 중소건설사들은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한탄의 세월만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워크아웃을 졸업하지 못하고 법정관리에 돌입하는 건설사들이 하나둘 늘고 있어 사태는 더욱... 건설사 화력발전 진출 "반발 심하지만 그래도 꿋꿋이 간다" 동부건설 등 국내 최초 석탄 화력발전 진출을 선언한 민간 발전사업자들이 지역주민의 반대로 2년간 제자리걸음이지만 여전히 많은 건설사들이 민간 석탄화력발전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동부건설(005960)과 STX(011810)에너지는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석탄화력 발전설비 건설의향서를 제출해 국내 최초로 민간발전사가 석탄화력발전...  중소형건설株 강세..범양건영 '上'(09:19) 중소형건설주들이 동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19분 현재 범양건영(002410)은 가격거래제한폭까지 상승하며 621원에 거래 중이다. 성지건설(005980) 역시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중앙건설(015110) 3%, 삼부토건(001470)과 동부건설(005960)이 2%대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해외시장 진출 위해 공장 신설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4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국제기준에 적합한 생산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013년 6월 30일까지이며 투자금액은 112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88.32%에 해당한다. "방만 경영으로 무너진 중견건설사 회생대책 마련하라" "정부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없이 인위적인 경기부양으로 중견건설사들의 또 다른 부실을 야기시키고 있다"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건설기업노련)은 14일 '중견건설사 위기사태 규탄 및 올바른 회생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건설사 사주, 채권단 3주체의 무책임 속에 중견건설사가 무너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건설기업노련은 35개 중견건설사 노동조합 연합체로 이날...  SK C&C, 하반기 실적모멘텀 강화..'강세' SK C&C(034730)가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문가들 평가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8분 현재 SK C&C는 전날 보다 2900원(3.14%) 오른 9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345억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났다"며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으나 영업이익은 하회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실... 한화證, 홀세일총괄에 이원섭 부사장 선임 한화증권은 홀세일(Wholesale)총괄에 이원섭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원섭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배문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1989년 동원증권에 입사했다. 이후 외국계 증권사 W.I.CARR증권을 거쳐 크레디트스위스퍼스트보스턴(CSFB), 골드만삭스증권에서 국내 법인영업총괄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KB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으로 일해왔다. 이 부사... 위기의 건설사, 철도 건설공사에 '대거 출사표' 공공공사 물량난으로 위기에 봉착한 건설사들이 사업비가 무려 3조원이 넘는 원주~강릉 철도공사에 너나 할 것 없이 출사표를 던지며 '별들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25일 철도시설공단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원주~강릉 철도 노반공사 6~10공구 PQ접수 결과, 총 145개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해 공구별로는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눈여겨 볼 점은 지난해 시평액 순... 삼부토건 "배임횡령 혐의로 사법처리된 임직원 없어" 삼부토건(001470)은 배임 및 횡령 관련 조사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16일 검찰로부터 일부를 제외한 압수물 전체를 반환받았고 16일까지 사법처리된 임직원은 없다"고 17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