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종북세력이 문제? MB 4년동안 뭐했나?" "북한보다 종북세력이 더 문제"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은 29일 "만약 국내 종북세력이 문제라면 지난 4년 반동안 이명박 정부는 무엇을 했는가? 왜 국민이 염려하는 종북세력을 그렇게 양성시켰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제4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민주당, 경선 효과? 지지율 반등..통합진보 '바닥' 엎치락 뒤치락하는 경선 효과 때문일까? 민주통합당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갤럽 데일리정치지표 제18호 5월3주 조사결과 민주통합당은 전주 24%에서 26%로 2%p 상승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38%에서 37%로 1%p 하락했다. 비례대표 경선 부정·부실선거 의혹에 따른 내홍에 휩싸인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 직후 7%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3%까지 내려가며 '바닥'이 어디인지 알 ... 심장 뺏긴 통진당 SOS에 박지원 "당내 수습이 먼저"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응하기 위해 정당연대를 제안한 통합진보당에 "당내 사태를 하루라도 빨리 국민이 염려하지 않도록 수습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제주 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대의원대회 인사말에서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이 비례대표 부정선거 문제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한... 연승 없는 민주 경선, 수도권에 달렸다 연승이 없는 경선이다. 이변, 역전, 탈환, 재역전이 펼쳐지는 '각본없는 드라마'가 쓰여지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민주통합당 대의원 대회는 횟수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 해 가고 있다. 이해찬 후보의 대세론은 1라운드가 펼쳐진 울산에서 휘청거리더니, 부산에서 잠시 기세를 회복했지만 다시 광주와 전남에서 타격을 입었다. 곧이어 대구와 경북도 김한길 후보의 손을 들어줬... 박지원 "박근혜, 완전국민경선제 찬성해야"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새누리당에서도 일부 거론되고 있는 오픈프라이머리 즉, 완전국민경선제를 거듭 요구한다"고 도입을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주당의 자체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압도적 다수가 완전국민경선제를 찬성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찬성은 63.1%이고 반대는 18.1%에 불과하다"며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