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학규 "여성대통령 나오지 말라는 법 없어" 대선출마를 선언한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9일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의 "여성 대통령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발언에 대해 "여성 대통령이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반대했다. 손 상임고문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가 여성의 인력, 자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리드해 나갈 때 선진국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손... "당원명부 유출 박근혜 비대위원장 시기" 책임론 불붙나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선언을 한 김문수 경기지사의 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지호 전 의원은 18일 당원명부 유출에 대해 "박근혜 의원이 당 대표인 비대위원장을 하던 시기"라고 관리 책임을 지적했다. 신 전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월에서 3월 사이에 유출됐다고 당 지도부가 발표를 했는데, 박근혜 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할 ... tvN, 'SNL코리아'서 이재오 의원 코믹 대담..화제 tvN은 지난 16일 방송된 'SNL코리아'에서 개그맨 정성호가 박근혜 의원으로 변신해 풍자코미디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개그맨 정성호는 특별 출연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을 상대로 거침없는 대담 콩트를 펼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성호는 헤어스타일부터 의상, 표정까지 박근혜 의원과 닮은 모습으로 말투와 웃음, 습관까지 똑같이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 민주 "이석기, 상식의 정치 하라"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의원이 "애국가는 독재정권에 의해 국가로 만들어진 것으로 국가(國歌)가 아니다"고 발언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비판 대열에 동참했다.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 나라사랑이 담긴 애국가는 2010년 제정된 국민의례규정에서 법적근거를 부여받았다"며 "그런 점에서 애국가를 논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매우 부적... 손학규 "안철수는 변수, 손 내밀 필요 없어" 14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1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철수 교수는 하나의 변수"라고 밝혔다. 손 고문은 "안철수 교수는 아주 귀한 우리나라의 자산"이라면서도 "지금 상수는 제1야당 민주통합당"이라고 말했다. 손 고문은 이어 "제1야당이 스스로가 나라를 책임지겠다고 하는 자신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