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인천공항 매각 금지법 발의 정진후 통합진보당 의원은 인천공항 매각 논란과 관련, 28일 '공기업의경영구조개선 및 민영화에관한법률 폐지법률안'을 대표 발의한다. 정 의원은 이날 박원석 의원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황금알을 낳는 공기업을 민간에 매각할 수 없다"며 "인천공항을 국민자산으로 지키기 위하여 민영화 논란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약속했다. 정 의원은 "경영실적이 우수한 우... 구 당권파, 혁신비대위 때리기 '총력' 당직선거 투표중단 사태를 맞아 통합진보당 구 당권파가 혁신비상대책위원회 '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선동 의원과 김미희 의원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실한 선거관리의 당사자들이 즉각 사퇴하고 정상적이고 합리적으로 선거를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비상선거관리위원회가 들어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9대 총선 비례경선이 부정을 방조한 ... '통진당 수사' 검찰, "단기간에 안 끝난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가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고위관계자는 28일 통진당 사건과 관련해 "수사가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서버 자료에 대한 1차분석을 이번 주까지 완료하고 다음 주에는 향후 수사계획을 수립해 발표할 것"이라면서 "수사계획 수립 전까지 당 관계자 ... 강기갑 "선거 속행해서 새 지도부 출범시켜야"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당직선거 투표중단이라는 초유의 국면을 맞아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중지된 선거를 다시 속행해서 새 지도부를 출범시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이날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운영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번 투표중단 사태에 대해 국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사죄드... 통합진보, 7월2일 재투표여부 28일 결정 통합진보당은 당직선거 온라인투표 중단 사태와 관련, 28일 오전 11시에 전국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해 수습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전국운영위는 이날 7월2일 재투표 실시 여부 및 현 인터넷 투표 관리 업체에 당직선거를 계속 맡길지를 결정하게 된다. 그렇지만 구 당권파측에서 당직선거 중단 사태의 책임을 물어 혁신비대위가 총사퇴를 해야 한다고 주장, 총체적 부실 선거였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