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8개 상임위원장 확정.. 법사위원장에 박영선 민주통합당은 5일 19대 국회에서 활동할 8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확정, 발표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환경노동위 신계륜 의원 ▲법사위 박영선 의원 ▲교과위 신학용 의원 ▲농식품위 최규성 의원 ▲지식경제위 강창일 의원 ▲보건복지위 오제세 의원 ▲국토해양위 주승용 의원 ▲여성가족위 김상희 의원이 내정됐다고 전했다. 박 원... 민주, 정부에 영유아 무상보육 예산 요구 민주통합당은 4일 예산의 확보 없이 선심성 정책을 단행한 정부를 향해 영유아 무상보육 재정확보를 위한 추경예산 편성을 요구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와 새누리당은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와 재정분담에 대한 협의도 없이 2012년도 예산안을 기습적으로 통과시키면서 0세에서 2세까지의 영유아 무상보육을 전 계층으... (전문)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2차 라디오연설 안녕하십니까. 민주당 대표 이해찬입니다. 지난 주말, 반가운 비가 내렸습니다.가뭄으로 힘들었던 농민들의 마음을 적실만큼은 아니었지만정말 단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19대 국회는 민주·복지·평화 공동체 건설의 출발점 여당인 새누리당의 국정포기, 민생방치 사태로 1달 동안이나 늦어졌던 19대 국회가 7월 2일 어렵사리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국회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 김두관 지사가 박원순 시장을 만난 이유는? 오늘 8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김두관 경남지사가 3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났다. 2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 앞서 경남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한 김 지사는 이날 박 시장을 만나 "서울로 거처를 옮겨서 제일 먼저 신고한다"고 말했다. 조만간 서울에 거처를 마련해 본격적으로 경선 레이스에 뛰어드는 김 지사가 박 시장을 만나는 것으로 첫 대선 행보를 시작... 민주 "화물연대 파업, 정권 무책임함이 사태 키워"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는 화물연대 파업 4일째인 28일 "합의를 하고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이명박 정권의 무책임함이 사태를 이 지경까지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영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화물노동자 파업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약속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구체적인 정책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상식적인 노동조건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