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경연, 사회통합센터 출범..경제민주화 차단 본격화? "우리나라의 사회통합은 공공부문이 주축이 되고 있지만, 민간부문도 어느 정도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현진권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초대 소장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센터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사회통합의 주축이 공공부문에 쏠려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경연 사회통합센터는 정부 주도의 사회통합의 방향과 정책들을 '자발성·배려에 기반... 박근혜 겨냥한 문재인 "줄푸세가 경제민주화의 적"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은 5일 "재벌에게 무소불위의 시장권력을 넘겨주는 줄푸세 정책이야말로 경제민주화의 적"이라고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했다. 문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제민주화포럼에 참석해 "줄푸세를 고수하면서 경제민주화를 말하는 것은 진정성 없는 헛공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의원은 "출마선언에서 정권교체, 정치교체와 ... 민주, 정부에 영유아 무상보육 예산 요구 민주통합당은 4일 예산의 확보 없이 선심성 정책을 단행한 정부를 향해 영유아 무상보육 재정확보를 위한 추경예산 편성을 요구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와 새누리당은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와 재정분담에 대한 협의도 없이 2012년도 예산안을 기습적으로 통과시키면서 0세에서 2세까지의 영유아 무상보육을 전 계층으... 이해찬 "한일정보협정, 정말 '멘붕 정권'"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4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추진에 대해 "요즘 젊은 사람 표현대로 정말 '멘붕 정권'이라 불러도 할 말이 없다"고 맹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교섭단체 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한일 정보보호협정은 MB정부의 시대역행(時代逆行) 완결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반값등록금에 대해서는 "국회 제1호 법안으로 제출했다"며 "이를 실천하는데 3조4000... (전문)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2차 라디오연설 안녕하십니까. 민주당 대표 이해찬입니다. 지난 주말, 반가운 비가 내렸습니다.가뭄으로 힘들었던 농민들의 마음을 적실만큼은 아니었지만정말 단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19대 국회는 민주·복지·평화 공동체 건설의 출발점 여당인 새누리당의 국정포기, 민생방치 사태로 1달 동안이나 늦어졌던 19대 국회가 7월 2일 어렵사리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국회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