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물산 아메드 본부장, GCC 건설시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의 빌딩사업부 초고층본부장 아메드 압델라자크 전무가 중동의 건축 전문지인 컨스트럭션 위크가 선정한 ‘2012 걸프협력회의(GCC) 건설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아메드 전무는 삼성물산 초고층복합빌딩 부문을 이끌며 각종 초고층 프로젝트의 디자인과 구조설계, 건축계획 등에 참여했고, 현재 인도 월리타워, 싱... 야구 열풍에 이어 건설사 야구장공사도 ‘홈런’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야구 열기가 한창 무르익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야구장 건설을 위한 발주를 서두르고 있어 수주난을 겪고 있는 건설사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건설업계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광주, 대구, 창원, 대전 등이 야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지자체에서는 입찰이 진행된 곳도 있다. 가장 먼저 야구장건설 채비에 들어간 광주는 지난해 ... 4대강 사업비 회수용 친수구역 개발..5조 투입해 수익 480억 4대강 사업비 회수를 위한 친수구역 개발 사업이 부산 낙동강 유역을 시작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3만가구 자족도시 건설에 사업비는 5조원 이상이 투입된다. 그동안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해 8조원 규모의 4대강 사업비를 충당했던 수자원공사의 이자가 증가하면서 혈세를 낭비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부산 친수구역 개발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 삼환기업 등 17개사 구조조정…"건설사 물갈이 이제 시작" 장기 불황에 허덕거리던 건설업계에 드디어 대규모 칼바람이 불었다. 17개 건설사가 무더기로 구조조정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구조조정 대상에는 주택이 아닌 토목을 주력으로 하는 사업체가 포함돼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은 2012년 대기업 신용위험정기평가 결과 36개 대기업이 구조조정대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중 절반에 가까운 17개사가 건... 올 하반기 철도건설공사 줄줄이..'별들의전쟁' 예고 공사비가 1000억원을 웃도는 대형 철도건설공사가 올 하반기 잇따라 발주 예정돼 있어 건설사들이 벌써부터 출사표를 내던지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5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올 하반기 철도건설공사 중 공사비가 1000억원 이상이 되는 대형공사는 무려 16건으로,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발주가 이어진다. 우선 지난 5월부터 예정됐던 군장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