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도시 '샌드위치 아파트'에서 수혜도 '두배' 노린다 수도권 신도시 내 아파트 입주가 늘면서 최근에는 2개 이상의 신도시 사이에 낀 이른바 '샌드위치 아파트' 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리적으로 광교·판교신도시, 판교·동탄신도시, 파주운정·일산신도시, 김포한강·검단신도시 일대 아파트가 양쪽 개발 호재를 안고 있는 대상으로 꼽힌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신도시 샌드위치에 위치한 지역은 양쪽 신... 한국형 실리콘벨리 '판교 클러스터' 출범 반도체와 IT산업 성장을 주도하는 한국형 실리콘벨리가 판교에 마련됐다. 지식경제부는 11일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반도체클러스터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 지역을 경기도 기흥과 이천을 연결하는 IT산업 발전 핵심거점으로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판교 클러스터는 지난 2010년 발표된 '시스템반도체 ... 입주 1년도 안됐는데..프리미엄이 너무해 최근 아파트 매매시장에 수요자들의 짙은 관망세가 드리워져있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입주 1년여 밖에 되지 않은 일부 새 아파트는 이미 상당한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분양가를 웃도는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프리미엄이 붙는 단지들은 뛰어난 입지와 편리한 생활여건을 바탕으로 두고 있는데, 3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는 단지들이 있어 수요자들에게는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한... "판교 영향력 미미"..분당 주요 상권 건재 판교 신도시에 인접한 분당의 주요 상권들이 판교 개발 당시의 우려와는 달리 탄탄한 상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에프알 인베스트먼트의 조사에 따르면 판교와 근거리에 있는 야탑역, 서현역, 수내역 상권의 권리금과 임대료가 지난 3년간 큰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층 전용면적 49.5㎡ 점포를 기준으로 한 ... 신분당선 개통 100일, 호재지역 '전세'만 올랐다..매매 영향 없어 분당 정자에서 서울 강남역을 잇는 신분당선의 개통이 100일이 지났다. 호재 지역으로 꼽힌 판교신도시와 분당 정자동 일대 부동산의 흐름을 봤더니 전세는 올랐지만, 매매에 미친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전세가 상승 흐름과 더불어 교통 호재가 맞물리면서 전세가는 오른반면,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 탓에 매매시장에 미친 영향은 거의 없었던 것. 특히 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