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계, 與 순환출자금지법 발의에 강력 반발 재계가 뿔이 났다. 여권이 앞장서서 재벌개혁으로 대변되는 경제민주화의 칼을 빼들었기 때문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날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이 대기업의 순환출자로 형성된 가공의결권을 제한하고, 신규 순환출자를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경제민주화 3호 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한 즉... 현대硏 "국민들 복지보다 성장, 경제민주화보다 일자리 원해" 국민들은 차기 정부가 복지다는 성장에, 경제민주화보다는 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기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경제연구원 김동열 수석연구위원은 5일 '국민이 바라는 차기 정부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경쟁적으로 제시되는 복지 공약과 경제민주화 정책에 대한 우려에 따라 국민들이 바라는 차기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설문을 통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김... 새누리 공천헌금 파문..경선 연기로 옮겨붙나?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 헌금 파문이 대선 후보 경선으로 불똥이 옮겨 붙었다. 김문수 경기지사, 김태호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등 비박 후보 4인은 3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당시 원내대표 겸 핵심 비대위원이었으며 현재 당 대표인 황우여 대표는 4일까지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면서 "사퇴하지 않을 경우 우리는 중대한 결심을 할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