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세법개정)연금소득은 '세제지원' 퇴직소득은 '세금폭탄' 100세 시대를 대비해 연금소득에 대한 세제지원은 강화되는 반면 퇴직소득에 대한 세부담은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의 '2012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연금소득의 분리과세 적용대상과 한도가 확대된다. 사적연금을 활성화하고 연금소득... 재정부 "경제주체들 심리회복 지연되고 있다" 정부가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경제주체들의 경제심리 침체를 우려했다. 최근 실물경기 지표에서 소비와 투자가 살아나지 않는 등 가계와 기업 모두의 심리위축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7일 내놓은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8월호에서 현재 경제상황에 대해 "유럽 재정위기와 주요국의 경기둔화 우려 등 대외불안요인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주체의 심... 가계부채, 저소득층일수록 수도권일수록 오히려 낮다 저소득층이 보유한 부채액이 전체 부채의 0.7% 수준에 불과했으며, 수도권의 부채 가구 비중이 오히려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저소득층은 부실위험부채 비율이 높아 경기 부진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영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5일 '가계부문 부채상환여력의 평가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 정부, 中企 대출금리 인하펀드 운영 오는 6일부터 5000억원 규모의 공공기관의 여유자금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금리 부담을 낮춰주는 펀드가 운영된다.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투자확대를 유도해 경제 활력과 내수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5일 기금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여유자금을 활용해 유망 중소기업의 금리 부담을 낮춰주는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펀드'가 오는 6일부터 운영된... 동양증권, 상반기 최우수 국고채전문딜러로 선정 동양증권이 올해 상반기 최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2012년 상반기 국고채 인수 및 시장조성 실적'을 평가한 결과 동양증권이 증권사와 은행을 통합해 가장 우수한 전문딜러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동양증권은 증권사 및 은행 통합 종합 1위를 기록했고, 증권사 중 2위는 삼성증권이, 3위는 현대증권이 각각 차지했다. 은행 중에서는 SC은행이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