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건설사 오피스텔 너도나도 '광교' 대형 건설사들이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시장에 경쟁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광교 오피스텔 시장에 진출한 대형 건설사는 신세계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이다. ◇신세계건설 ‘더 로프트’ 조감도 먼저 신세계건설은 경기도청역(가칭) 인근에 '더 로프트'를 공급한다. 지하4층~지상8층, 전용면적 기준 16.81∼20.65㎡ 초소형... 대형 건설사, 불황에도 브랜드타운 조성 경쟁은 여전 최근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브랜드타운 조성 경쟁이 치열하다. 브랜드타운은 단일 건설사가 특정 지역 대규모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완공 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브랜드타운 아파트는 단지규모가 크다 보니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설사에서도 자사 아파트 브랜드 인...  건설株, 부실 건설사 구조조정 우려..'약세' 대형 건설주들이 코스피 약세와 건설업에 부정적인 이슈로 약세다. 22일 오전 9시55분 현재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GS건설(006360) 등은 1~2%대 하락하고 있다. 대우건설(047040)과 삼성물산(000830)만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코스피 약세로 투자심리가 악화됐고 부실 건설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곧 발표... 건단련, '2012 건설인재 채용콘서트' 개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는 우수인재 건설산업 유입촉진 및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2일 동안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2 건설인재 채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콘서트는 건설업체 채용설명회 뿐 아니라 취업특강 1:1 맞춤 컨설팅 및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채용설명회에서는 현대건설(000720), 삼성물...  쌍용건설, 피인수 무산 하락세 장기화 쌍용건설(012650) 주가가 매각 무산으로 하락세다. 21일 오전 10시 쌍용건설은 3%대 하락한 4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0%대 이상 떨어졌다가 낙폭을 줄인 상태다. 쌍용건설은 지난 3일 이후 12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전날 이랜드가 건설업 불황을 이유로 쌍용건설 인수를 포기하면서 주가 반등에 실패했다. ...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견본주택 3일간 3만여명 방문 폭우와 무더위 속에서도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지난 3일 동안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대우건설(047040)은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가 민영아파트 중 유일하게 위례신도시내 서울 소재(송파구)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A1-7블록에 공급되는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 106~112㎡ ... DTI 규제완화 수혜, 소수 업체에 장기적으로 나타날 것-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정부의 DTI규제 완화 수혜는 소수 업체에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DTI 완화 목적은 주택 구매력을 높여 거래를 회복시키고 주택가격의 급락추세를 완충시키겠다는 것이다”며 “주택 거래가 활성화되면 장기적으로 신규 분양시장 역시 개선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규제 완화 효과는 점진적이고 ... 계룡건설, 실적개선 기대는 시기상조-대신證 대신증권은 20일 계룡건설(013580)에 대해 당분간 실적 개선 기대감을 가지기는 시기상조라고 진단했다. 단, 현재 가격이 저평가된 점을 감안해 매수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이전 2만5000원에서 1만3200원으로 47.2% 낮췄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수주는 전년동기대비 65.9% 감소하며 매출액 감소와 수익성 하락이라는 중견건설사의 이중고를 확인시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