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코스피, 낙폭 줄이며 1920선..전차군단↓(11:07) 코스피가 비차익 거래 매수 전환, 개인의 매수세 확대 등 수급 변화가 감지되면서 낙폭 줄이기를 시도하고 있다. 24일 오후 11시0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9.82포인트(1.02%) 내린 1922.7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81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이 14일만에 매도 전환하며 493억원, 기관은 4일째 '팔자'세를 유지하며 282억원 순매도 중이다. ... (7줄시황)개인만 매수하며 1920선..운송장비 ↓(10:08) 코스피가 장중 1917선까지 밀렸으나 낙폭을 회복하며 1920선을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0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9.61포인트(1.01%) 내린 1922.95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78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이 14일만에 매도 전환하며 382억원, 기관은 4일째 '팔자'세를 유지하며 374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218억원, 비...  대신證, 250억규모 ELS 4종·DLS1종 공모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최대 연 18%의 수익을 제공하는 25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4종과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신ELS2470호는 코스피200를 기초자산으로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매 4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 법원 "파견근로자 2년 지나면, 직접고용과 같은 임금 줘야" 서울시에 파견된 근로자가 근무기간이 2년을 초과할 경우 서울시에 직접 고용된 무기계약직 근로자에 해당하는 급여와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재판장 최승욱)는 23일 파견근로자로 과적차량 단속업무를 하던 최모(55)씨가 서울시를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 등 청구소송에서 "미지급한 급여와 퇴직금 등 43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 훼미리마트 점주 "'CU'로 상표 바꿔 피해" 소송 제기 최근 브랜드명을 'CU'로 바꾼 편의점 '훼미리마트'의 가맹점주들이 가맹본부인 BGF리테일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훼미리마트 가맹점주 김모씨 등 24명은 "상표를 일방적으로 변경해 손해를 입었다"며 BGF리테일을 상대로 18억5000만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들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들의 동의없이 인지도가 ...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이광재 전 강원지사, 징역 6월 구형 검찰은 유동천(72·구속기소) 제일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47)에게 징역 6월과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대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전 지사가 30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명백하다"며 이 같이 구형했다. 이 전 지사 측 변호인은 "지사직 사퇴 후 500만원을 ... 성추행 고대 의대생 징역1년 추가..어머니 '법정구속' 동기 여학생을 집단 성추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고려대 의대생 배모씨(26)가 명예훼손 혐의로 또 다시 재판에서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배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서모씨(52)도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온 서씨는 바로 수감됐고, 배씨는 형이 확정될 경우 성추행 징역 1년6월에 1년을 ... 검찰, '방통대군' 최시중에 징역 3년6월 구형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징역 3년6월에 추징금 8억원이 구형됐다. 검찰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정선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최 전 위원장의 죄는 용서받기 어렵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현 정부 출범 1등공신인 '6인회' 멤버로, 이명박 대통령 최측근이자 방통대군으로 불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