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현영희 체포동의안 휴지조각 만들려고.." 검찰이 새누리당에서 제명된 현영희 의원 체포동의안을 27일 국회에 제출한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체포동의안을 휴지조각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이라고 비난했다. 새누리당공천헌금진상조사단 단장인 강기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제출된 체포동의안은 첫 본회의가 열리는 30일에 보고된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강 최고위원은 "30일 보고로... '공천비리' 현영희 의원 체포동의안 국회 접수 법무부가 검찰이 새누리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현영희 의원에 대해 지난 22일 청구한 체포동의안을 27일 국회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열리는 다음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되어 있는 국회 규정에 따라 이르면 30일쯤 표결에 부쳐질 전망이다. 이후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 부산지법은 현 의... '공천 뒷돈' 현영희 의원 사전구속영장 새누리당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이 22일 무소속 현영희 의원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 의원은 19대 총선을 앞둔 지난 3월15일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들을 상대로 새누리당 지역구 혹은 비례대표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며 조기문 전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3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 의원은 또 올 3월28일 ... 현기환 전 의원 검찰 출석.."어떤 돈도 받은 적 없다" 공천대가로 3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이 21일 오전 9시50분쯤 '피내사자' 신분으로 부산지검에 출석했다, 부산지검 공안부(부장 이태승)는 브로커 조기문(구속)씨로부터 현영희 의원 돈 3억원을 전달받은 의혹의 당사자인 현 전 의원을 이날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 전 의원은 이날 검찰조사에 앞서 "공천 관련 의... 민주 "실신한 건 현영희 아니라 검찰 수사의지" 민주통합당은 20일 새누리당의 공천헌금 의혹 관련, "실신한 건 현영희가 아닌 검찰의 수사의지"라고 강력히 항의했다. 새누리당에서 제명이 된 무소속 현영희 의원은 이날 새벽 부산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나서면서 갑자기 실신해 쓰러진 바 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새누리당 공천장사 사건의 핵심은 이 거래가 성공한 거래였다는 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