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사덕 박근혜캠프 선대본부장, 탈당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을 당한 홍사덕 박근혜캠프 선대본부장이 탈당했다. 다음은 탈당 의사를 밝힌 홍 선대본부장의 입장 전문 홍사덕입니다 1.저는 큰 일을 앞둔 당과 후보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오늘 자진 탈당합니다. 2.수사가 마무리되어 무고함이 밝혀질때까지 모든 활동을 중단합니다 3.검찰이 현재의 상황을 ...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홍사덕·장향숙 수사 착수 검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과 장향숙 전 민주당 의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대검찰청은 17일 "주소지 등을 고려해 홍 전 의원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에, 장 전 의원 사건을 부산지검 공안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수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 민주 "새누리 혼란 원인은 박근혜 본인에 있다" 민주통합당은 13일 새누리당이 인혁당 사과 관련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해 "혼란의 원인은 박근혜 후보 본인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홍일표 대변인은 '사과한다'고 하고, 이에 대해 이상일 대변인은 '후보와 상의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해한다'는 수준의 논평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국민통합을 부르짖는 박근혜... 민주 "내곡동 특검, 삼권분립 실현 계기" 민주통합당은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특검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것에 대해 "현직 대통령도 임기 중 심각한 비리의혹이 있는 경우에는 예외 없이 조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선례를 세우게 됐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과 청와대의 권한남용을 국민의 대표인 국회, 입법부에서 견제함... 이준석 "박근혜, 유신에 대해 전향적 입장 밝혀야"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31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가진 인터뷰에서 "박근혜 후보가 유신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 밝히길 기대한다"며 "홍사덕 전 선대위원장의 유신 옹호 발언은 잘못되었다. 수출처럼 경제적 아젠다로 유신의 헌법침해 사실을 가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전 위원은 "5.16은 유신과 다르다"며 "5.16이 쿠데타는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