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원산지 위반 늘었는데 과태료는 줄었다 음식점 원산지 거짓표시 적발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위반업체에 대한 과태료 징수는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민수(민주통합당)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은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농림수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음식점 원산지 표시 위반 적발건수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500건 이상 증가하고 있지만 위반 업체 평균 과태료 징수는 지난 2009년 이... (2012 국감)문재인 "보육비 축소는 '선별적 복지' 아닌 '배제적 복지'" 정부의 전면 무상보육 폐지방침과 관련해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강력한 비난을 쏟아냈다. 향후 국회의 예산안 심의에서 이 부분은 집중적으로 심사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무상보육 예산안과 관련해 "지원대상이 크게 줄어든다. 이 정도면 선별적 복지가 아니가 배제적 복지 ... (2012 국감)홍종학 "정부, 국고채 인수 금융기관에 금융지원 꼼수" 기획재정부가 국고채를 인수한 주요 금융기관에 법적 근거 없이 정부자금을 저리로 지원해 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은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국고채의 원활한 인수를 위해 재정부 장관이 법적 근거 없이 기준금리보다 50% 낮게 국고채전문딜러(PD)인 주요 금융기관에 384억원 규모를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정... (2012 국감)전국 농가 총부채 규모 30.3조 '심각' 전국 농가의 총부채 규모가 30조원을 넘어서는 등 농가부채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민수(민주통합당)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은 5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농림수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기준으로 농가 1호당 부채는 2600만원이 넘고, 어가 부채 2조4000억원을 포함한 전체 부채가 모두 32조7000억원에 달하는 등 농가부채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