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朴·文에 선거 전 정책합의체 제안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여야 합의를 통한 정치개혁이 선거과정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후보는 7일 서울 종로구 캠프사무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선거 이후에 정치개혁을 하겠다고 하면 여야 정쟁에 휩싸여 불가능하다"며 "양당이 합의한다는 조건 하에 지금이 정치개혁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책 경쟁도 마찬가지여서 경제... 安 정책비전 발표.."한국은 궤도 벗어난 아폴로 13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7일 정책비전 발표를 하며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가 아니라 답을 주는 정치 ▲개인과 기업이 함께 성공하는 경제 ▲모든 가능성이 발휘되는 사회 ▲부담 없이 결혼할 수 있는 나라 ▲인간 존엄성을 지켜주는 나라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 ▲남북간의 대화와 협... (전문)안철수 후보 정책비전 선언문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말씀을 드린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현장과 지역을 찾아뵈었습니다. 명절도 잊고 근무하던 소방서와 지구대의 고마운 손,시장에서 앞치마에 물기 닦아 잡아주신 따뜻한 손,광주항쟁 때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무거운 손. 그 손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분들 앞에,무거... 安 부인 김미경 교수 첫 공식일정.. 朴·文과 조우? 달아오르고 있는 대선 국면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만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7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국의사가족대회를 방문해 축사를 하게 된다. 여기에 김미경 교수는 안철수 후보가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피해현장 방문으로 이날 행사에 불참하면서 대신 ... 안철수 후원회장으로 소설가 조정래씨 선임 '태백산맥'으로 유명한 소설가 조정래씨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후원회장으로 선임됐다. 안철수 캠프는 5일 조정래씨를 후원회장으로 임명하고 본격적인 후원금 모금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본인 명의의 후원히 팸플릿을 통해 "안철수를 선택한 것은 국민이고, 그는 그 부름에 응해 대통령 후보로 나섰다"며 "이것은 세계 최초의 한국형 참 민주주의의 탄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