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복지부 직무유기?..장기요양기관 56% 과태료 미납 보건복지부가 법령을 위반한 장기요양기관에 부과한 과태료를 제대로 걷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민주통합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가 지난 2009년부터 올 6월까지 장기요양기관에 부과한 과태료는 총 1966건, 34억8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복지부의 과태료 징수 실적이 미진해 미납 건수가 ... (2012 국감)"민간어린이집 수준 국공립어린이집보다 현저히 낮아" 민간어린이집의 질적 수준이 국공립어린이집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민주통합당) 의원은 보건복지부에게서 평가인증 현황을 제출받아 민간어린이집·공공형어린이집·국공립어린이집의 서비스 질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고 8일 밝혔다. 민간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을 비교해 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민간어린이집 ... 키코(KIKO) 공대위, "전면 재조사 및 특검" 촉구 키코(KIKO)피해기업 공동대책위원회는 8일 오전 9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키코 사태 전면 재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공대위는 이날 "은행들이 전문가들 간에만 거래가 가능한 복잡하고 고위험 구조의 파생상품인 키코를 '환헤지에 더 없이 좋은 상품'인양 선전했다"며 "비전문가인 중소기업은 키코계약서 한장으로 수십억에서 수백억원의 막대한 피해를 입... (2012 국감)미소금융 민간복지사업자 국민돈으로 '이자놀이' 민간복지사업자에 의한 미소금융 사업이 본래 취지와 달리 시중은행 금리 수준의 대출이자를 챙기는 등 '이자놀이'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민주통합당)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민간복지사업자가 운영하는 미소금융은 기업·은행권의 미소금융보다 최대 3% 이상 높은 이자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소금융은 ... 安캠프 "결과보다 과정 중요..지킬 수 있는 약속할 것" 이원재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 정책기획팀장은 지난 7일 안 후보가 발표한 정책비전이 너무 교과서적이고 원론적인 얘기라는 비판에 대해 "정책과 공약을 내놓기 위한 과정"이라고 반박했다. 이 팀장은 8일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서 "항상 정책을 얘기할 때 패러다임 전체를 언급한 후 과제를 얘기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정책과 공약이 이어지는 것"이라며,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