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박재완 "소득세제 개편, 올해는 시일 촉박해 힘들 듯"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내 소득세제 개편이 어렵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8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의 소득세제 개편에 대한 질의에 "비과세ㆍ감면을 단계적으로 정비하는 노력과 함께 큰 틀의 세제개편을 여야가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올해는 시일이 촉박해 힘들겠지만 내년에 새 정부가 구성되면 여야가 머리를 맞대서 논의해달...  교육株, 대선 후보 정책 테마주 부각 교육주들이 안철수 무소속 후보 정책 기대로 강세다. 8일 오후 2시20분 현재 비상교육(100220), 디지털대성(068930)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메가스터디(072870), 능률교육(053290), G러닝(032800), 에듀박스(035290) 등은 7~9%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전날 안철수 후보는 정책비전 선언문에서 "학부모와 교사가 중심이 되는 대통령 직속 교육개혁위원회를 신설... 文, 오전 정책·오후 힐링 '패턴행보'로 민심 공략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금주에 지지율 상승세에 쐐기를 박기 위해 분주한 대권 행보를 이어간다. 이에 문 후보는 금주부터 소화하는 일정은 오전에는 정책과 관련된 일정, 오후에는 민생현장을 찾아 민생 힐링투어를 하는 등 이른바 '패턴행보'로 지속할 예정이다. 문 후보는 우선 8일 오전 성남시 판교에... 안철수, 朴·文에 선거 전 정책합의체 제안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여야 합의를 통한 정치개혁이 선거과정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후보는 7일 서울 종로구 캠프사무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선거 이후에 정치개혁을 하겠다고 하면 여야 정쟁에 휩싸여 불가능하다"며 "양당이 합의한다는 조건 하에 지금이 정치개혁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책 경쟁도 마찬가지여서 경제... 문재인 "구미, 즉각 특별재난지역 지정돼야"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현장을 찾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7일 "즉각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이 돼서 주민들이 입은 피해들에 대해 제대로 보상이 되게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에서 피해주민들을 만나 "우선 가장 시급한 것은 이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긴급 대피를 한 것은 때 늦었지만 잘 하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