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 김인규 KBS 사장 “차기사장 공모 안해” KBS 차기 사장 공모가 지난 18일 시작된 가운데 김인규 현 KBS 사장이 이에 응모하지 않겠다고 22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KBS 국정감사가 열린 국회에 출석해 “차기 KBS 사장 후보로 응모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KBS 새노조는 차기 사장 후보로 김 사장을 비롯해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길환영 KBS 부사장, 고대영 전 KBS 보도본부장, 권혁부 방송통신... (2012 국감)김충식 방통위 부위원장 “이길영 인선에 책임 느껴”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부위원장은 22일 이길영 KBS 이사장에 대해 “2009년 KBS 감사로 취임하고 이번에 KBS이사가 된 데 대해 제지하지 못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KBS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이사장이 직을 계속 수행할 수 있는지 입장을 밝혀달라’는 노웅래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김 부위원장... (2012 국감)“KBS, 노조탄압 전문 창조컨설팅에서 노무 자문” KBS가 노조 탄압 전문 법인으로 지적 받는 ‘창조컨설팅’으로부터 4년여간 2억원에 달하는 돈을 지급하고 노무관련 자문을 받아왔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는 사회적 비판이 일자 지난해 10월 계약을 해지했지만 낙하산 사장 선임을 놓고 노사가 대립하던 시기 KBS 사측 역시 이 노무법인으로부터 노조의 시위활동과 징계에 관한 자문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공영방송으로서 ... 朴, 정수장학회 논란 속에도 '택시민심' 잡기 나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2일 서울시내 택시기사들과 오찬을 갖고, 전국개인택시회관에 들려 택시기사들의 고충을 듣는 등 '택시민심' 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방배동의 한 기사식당에서 택시기사들을 만나 "(기사들의)생계유지가 어렵다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LPG말고 CNG(... 노무현 전 대통령 "정수장학회는 장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정수장학회 발언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박 후보는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수장학회가 부일장학회 소유주 김지태씨의 재산을 강탈한 것이라는 의혹에 대해 "부일장학회가 이름을 바꿔 정수장학회가 됐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승계한 것이 아니라 새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