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MB정부 들어 수도권 과밀화 심화 이명박 정권 들어 수도권 과밀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박완주(민주통합당) 의원이 종합 국정감사에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가 지난 2008년 10월 발표한 '국토이용효율화방안' 이후 수도권 과밀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3년간 수도권의 사업체 수는 8263개 증가했다. 반면 ... (2012 국감)국가 R&D사업 투자..대기업, 中企의 4배 이상 최근 10년간 대기업의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투자 증가율이 중소기업에 비해 4.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와 방위사업청이 대기업 중심의 투자를 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24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제남(진보정의당) 의원이 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기업이 수행한 국가 R&D사업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투자추이'를 분석한 결... (2012 국감)박재완 "서별관회의 공식화 적극 검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재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청와대 서별관회의를 공식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서별관회의의 비공개진행 문제를 지적하는 정두언(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서별관회의를) 공식화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박 장관은 "지금 서별관회의 외에도 한국은행과 기획재정... (2012 국감)日유통괴물..국내 법 교묘히 피해 '활개' 일본 대형 유통업체가 국내 법을 교묘히 피해 영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정수성(새누리당)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일본 대형 유통업체는 준대규모점포(SSM)와 같은 체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현행 법률상 대규모 점포로 분류돼 있지 않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1월17일 대규모점포 및 준대규모점포(SSM)의 영업시간... (2012 국감)감세의 화신 강만수 "감세소신 변함 없다" 지난 5년간 끊임없이 제기됐던 '부자감세' 논란의 주인공인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기획재정부 장관시절 펼친 감세에 대한 소신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강만수 회장은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참석, 박원석 무소속 의원의 '부자감세' 효과 논란에 대한 지적에 "세율을 내려서 (기업)투자가 늘어야 정부 세입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