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갤럽, 야권단일후보 지지율 文이 安에 앞서 야권 단일후보 경쟁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실시한 데일리정치지표에 따르면 문 후보는 직전 조사(19일)보다 5%포인트(p) 오른 47%를 기록했다. 반면, 안 후보는 4%p 떨어진 38%로 문 후보와의 차이가 9%p로 벌어졌다. 특히, 안 후보는 다자구도와 양자구도에서 모두 지지율이 하락한... 安 "中企, 융합적 접근·수평 리더십·현장복지로 역경 극복"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융합적 접근 ▲수평적 리더십 ▲현장복지 등을 해결책으로 내놨다. 안 후보는 25일 서울 구로구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G밸리 CEO 포럼'에서 '개인과 기업이 함께 성공하는 경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중소·벤처기업의 중요성과 낮은 성공확률, 이에 대한 대책 ... 김종인 "NLL 쟁점화, 선거에 도움되지 않아"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2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포기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새누리당이) 자꾸 NLL이라고 하는 것을 쟁점화한다고해서 특별히 선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제가 보기에는 NLL문제를 가지고 계속 공세적으로 나가는... 安측 "대통령 권한 놓으면 의원수 줄여도 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 정치혁신포럼의 정연정 교수가 안 후보의 정치개혁안 중 국회의원 수 축소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국회가 작아도 대통령이 권한을 내려놓음으로써 국회 기능이 강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지난 23일 인하대학교 초청강연에서 정치개혁안의 일환으로 국회의원 수를 줄여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정 교수는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새누리·선진통일, 오늘 3시 국회서 공식합당 선언(종합)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25일 오후 3시 합당을 공식선언한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오늘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을 공식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새누리당은 황우여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 정우택 최고위원, 서병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며 선진당은 이인제 대표와 성완종 원내대표, 염홍철 대전시장이 배석한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