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창동 등 문재인 캠프 3차 인선 발표 영화감독 이창동 전 문화관광부 장관 등 11명의 인사들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의 멘토단으로 26일 합류했다. 이로써 문재인 후보 캠프 멘토단은 인재근 멘토단장을 비롯하여 총 60명의 멘토들로 구성되게 됐다. 멘토단은 향후 문 후보에게 자문과 조언을 하는 역할을 하고, SNS 등을 통해 릴레이로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문 후보를 도울 예정이다. 다음은 멘토단 3차 ... 서영교 "文·安 단일화, 불발될 수 있다" 서영교 민주통합당 의원은 26일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가 "불발될 수 있다"면서 "선거라는 것이 혼자하는 게 아니라 돈과 조직, 사람들이 달려 있어서 정말 쉽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단일화 이야기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식상해졌지만 단일화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라며 "불발될 수 ...  안철수 테마주 강세..오픈베이스 '上' 안철수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오픈베이스(049480)는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우성사료(006980), 써니전자(004770) 등은 9%대 오르고 있고 미래산업(025560), 링네트(042500), 솔고바이오(043100), 케이씨피드(025880), 매커스(093520) 등은 6%대 상승하고 있다. 안랩(053800)은 3%대 오른 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철수 테마주는... 송호창 "의원수 감축, 공천권 돌려줘야 의미 있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송호창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국회의원 수를 줄이는 문제에 대해 "중앙당 제도를 수정해 국민들에게 완전히 공천권을 돌려주는 문제와 연결이 됐을 때만 실질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송 본부장은 26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는 것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중앙당 제도를 수정해 공천권을 폐지... '독도의 날' 朴·文·安, 일제히 독도 수호의지 밝혀 대선 빅3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일제히 독도 수호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미근동 경찰청 치안상황실을 방문해 독도경비대의 이광섭 대장 및 의경들을 화상통화를 통해 "독도에 경비대원 여러분이 있는 것 자체가 독도 수호의 상징"이라며 "열심히 근무에 임해 꼭 독도를 수호해 달라. 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