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신당창당? 방법론은 생각 안 하고 있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신당창당설과 관련해 "모든 방법론적인 것들은 지금 우선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안 후보는 7일 '반 고흐 in 파리전'을 감상하기 위해 찾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우선은 기본적으로 새로운 정치의 모습이 어떤 것이고 정치개혁을 어떻게 하겠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들을 먼저 국민들에게 설명하는 것이 새정치공동선언의 목적"이라고 ... 文·安새정치공동선언 실무팀, 내일 첫 만남 새정치공동선언을 위해 꾸려진 안철수 캠프와 문재인 캠프의 실무팀이 내일 첫 만남을 가진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새정치공동선언 팀장인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7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내일(8일) 오전 정도에 우리팀 세명과 문 캠프 측의 실무팀 세명이 함께 만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 팀이) 만나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 민주 "목포-제주 해저터널, 文 대선 공약 아냐" 민주통합당은 7일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이 문재인 후보의 대선 공약이라는 일부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일부 언론 보도에 민주당이 대선 공약으로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 공사를 제안했다고 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기 때문에 바로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은 ... 여야 후보들, 일제히 "美 버락 오바마 재선 축하" 여야 대선후보들이 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일제히 축하했다. 이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당선을 축하하는 서한을 전달할 계획이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도 대변인을 통해 재선을 축하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외교 경로로 박 후보의 서한이 전달될 계획이라고 ... '새정치공동선언' 실무팀 꾸린 安·文, 단일화 '시동' 지난 6일 단독회동을 통해 '새정치공동선언'을 우선적으로 선포하기로 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각각 실무팀을 꾸려 단일화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문 캠프는 7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해구 교수를 팀장으로 김현미·윤호중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진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실무팀에 대해 "정당혁신과 정치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