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재선, 韓 산업별 수출전망 명암 엇갈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재선이 확정되면서 일단 우리 산업계는 안도하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정책의 연속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면서 큰 시장의 파고는 없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산업계의 큰 관심사는 수출 전략의 변화 여부다. 일단 오바마 2기 정부에도 실익을 추구하는 기존의 통상정책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IT, 신재생에너지, 철강, 기계류 등의 대... 무역協, "오바마 재선 환영" 무역협회는 7일 미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오바마 2기 정부의 출범을 환영한다"면서 "정책적 연속성이 유지돼 우리 기업의 대미(對美) 수출환경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미 통상관계에 대해서도 "오바마 정부 1기에서 한미 FTA를 성공적으로 발효해 협력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기 때문에 2기에... 美대선, 韓무역에는 어떤 영향? 미(美) 대선 결과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결과에 따라 우리나라에 미치는 대미 교역과 무역 방향도 달라지게 될 전망이다. 6일 KOTRA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경제·통상정책 방향 전망과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냈다. 실물경제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 외에도 정치, 군사, 외교 등에 있어 미국의 정책 방향은 우리경제에 주요 상수로 작동해왔다. 기본적... KOTRA, 쿠바 최대 '아바나 국제박람회' 참가 재개 KOTRA는 4일 쿠바에서 열린 '2012 아바나 국제박람회(FIHAV)'에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등 대기업과 부일금고 등 중소기업 12개사가 한국관으로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7일간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아바나 국제박람회'는 쿠바 최대 박람회다. 유럽과 중남미 국가들을 중심으로 62개국 15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