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금연정책 대폭 강화..모든 실내 다중이용시설 금연 서울시는 현재 서울·청계·광화문 광장과 공원,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등 실외 위주의 금연정책에서 실내로 금연지대를 확대한다. 내년부터 가로변 버스정류장 5700여곳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2014년엔 학교절대정화구역을 1305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세계보건기구(WHO)가 규정하는 금연도시를 달성하기위해 모든 실내 다중... (인사)보건복지부 <과장급 인사>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 이선영▲질병관리본부 국립여수검역소장 김맹섭▲국립나주병원 서무과장 주평환▲국립재활원 교육홍보과장 박연옥 응급구조사 없이 구급차 출동시 150만원 과태료 오는 15일부터 응급 구조사 없이 구급차가 출동하면 15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응급 구조사 탑승이 의무화되면 응급환자 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저출... 安캠프 "'의료민영화' 아닌 '의료공공성 강화' 시급"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우리나라 건강보험체계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의료민영화'가 아닌 '의료공공성 강화'라고 밝혔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국민 계층간의 위화감을 조장하고 특정 이익집단에게만 영리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영리법원 허용조치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의료 민영화·영리화가 가장 진전된 미국의 경우, 국민들의 고... 내년부터 국민연금 2년 이상 체납시 사용자 인적사항 공개 내년 4월부터 사업장 가입자가 5000만원 이상 규모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2년 이상 체납하면 사용자의 인적사항이 공개된다. 보건복지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내년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사업장 단위별로 납부기한에서 2년이 지난 연금보험료가 50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그 사업장의 사용자 인적사항과 체납액 등이 관보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