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찬성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5일 논란이 되고 있는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문제에 대한 찬성 입장을 표명했다. 문 후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며칠 전 프로야구 선수협회로부터 10구단 창단 여부에 대한 공개질의를 받았다"며 "저는 찬성"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일부 구단의 이익 때문에 선수들이 기회를 잃고 야구팬들이 실망해서는 안 되겠다"면서 "야구공 하나에 국민들이... 文캠프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말뚝 배송 연쇄 말뚝테러를 저질러 온 일본의 한 극우단체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적힌 말뚝과 편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진을 보냈다. 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2시30분에 캠프 사무실로 편지와 함께 '독도는 일본 땅이다',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힌 말뚝이 배달돼 왔다"고 밝혔다.... 문재인 "역사 거꾸로 흐르게 국민들이 두지 않을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5일 "역사가 거꾸로 흘러가게 국민들이 그냥 두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반드시 올바른 선택을 하실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선대위 본부장단 회의를 갖고 "정권교체와 새정치,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새로운 시대를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이 간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먼저 "지금은 후보가 압도하는 ... (TV토론 전문)朴-文-李 3각 격돌 4일 18대 대선 첫 TV토론이 열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법정 토론의 주제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였다. 박근혜 새누리당, 문재인 민주통합당,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분야별 정책과 쟁점을 놓고 날선 공방을 주고받으며 한치 물러섬 없는 격론을 이어나갔다. 지상파 3사 등 주요 방송사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으며, 방송 3사를 합한 시청률은 34.9%로 ... 새누리 "민주당 친북" VS 민주당 "사실 없이 토론 왜곡" 새누리당은 TV토론에서 민주통합당의 불확실한 안보의식이 들어났다고 공격했다. 민주당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사전 조사가 부실한 상태로 토론에 참여했다고 맞섰다. 5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조해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당의 노선, 정책에 대한 질문을 다 피해갔다. 왜 그 부분이 중요한가 하면 애국가 안 부르는 문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