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새정치 꿈은 우리가..안철수는 '구태'" 새누리당이 안철수 전 후보의 ‘새정치 깃발’을 가져오는 한편, 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 전 후보를 구태정치로 몰아부쳤다. 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대통력 직속의 국정쇄신정책회의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국정쇄신정책회의에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장관, 국무총리실장, 청와대비... (영상)문재인·안철수, 두번째 '文安드림' 현장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前) 후보가 9일 경기 군포시 산본역 중앙광장에서 투표참여를 호소하며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번 유세는 지난 7일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에 이은 두번째 합동유세로, 이날 산본역 중앙광장에는 두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1만여명이 군집하는 장관이 연출됐다. 두 후보는 이날 모인 유권자들에게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을 위한 투표를 독려했... 安, 수도권서 투표참여 호소..부동층 겨냥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9일 안철수 전 후보는 수도권 지역을 순회하며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적극 호소했다. 특히 자신의 사퇴로 부동층이 돼버린 자신의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독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선에서 안 전 후보의 지지자들 중 부동표로 전환한 표심의 행방은 대통령 당선 여부를 가릴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안 전 ... (대선후보 정책검증)⑥조세·재정..'말로만 증세' 될수도 그야말로 '증세'(增稅)가 화두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 후보들이 모두 증세를 외치고 있다. 세금을 내는 국민들의 한표 한표가 절실한 대통령 후보들이 세금을 더 걷겠다는 증세를 외치는 것은 당연히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복지지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글로벌 위기 속에 재정건전성 확보가 국가경제에 중대한 과제가 되면서 세금이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