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V토론)朴 "가장 큰 위기는 민생의 위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0일 "가장 큰 위기는 민생의 위기, 갈등과 분열의 위기"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대선 후보로서 진단하는 가장 시급한 국가적 위기는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민생을 저의 정치 핵심으로 삼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지 않으면... (TV토론)文 "어머니 마음 가진 정부 만들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어머니 같은 따뜻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10일 시작된 2일 대선후보 TV토론에서 “국민들의 98%가 계층 상승이 불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부와 신분, 사회적 지위가 대물림 되는 절망적 시대다. 계급과 특권 중심인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바꿀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피난 내려와서 먹고 살기 힘든 시절, 어머니는 가... (TV토론)朴 "이정희, TV토론에서 스무고개 하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0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의 최저임금 관련 질문에 대해 "중요한 대선후보 토론에 나와 '상대가 모르면 골탕 먹여야지'라며 스무고개 하듯이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박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이 후보가 '저번에 최저임금에 대해 정확히 ... (TV토론)이정희 "朴, 월세·전세 가슴으로 못 느낄 것"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는 10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월세, 전세에 대해 머리로는 이해해도 가슴으로는 못 느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최근 드라마 '청남동 엘리스'의 내용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박 후보는 18년 동안 청와대 살다가 81년... (TV토론)이정희, 박근혜 넘어 대기업 총수 겨냥 박근혜 저격수였던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목표를 대기업 총수까지 넓혔다. 이 후보는 10일 대선 후보 2차 TV토론에서 "열흘 뒤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다. 우리나라는 대통령 위에 헌법이 있고 헌법위에 이건희, 정몽구가 있다"며 "편법과 불법, 국회 로비를 통해 이들은 헌법 위에서 국민을 보고 웃고 있다. 이건희, 정몽준을 보통 시민으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