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도올 김용옥 "위선의 심장에 투표로 종지부를 찍자" 정치 및 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학자로서의 양심을 숨기지 않고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도올 김용옥 교수가 17일 "깨어난 4천만의 유권자들이여.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모두 투표장으로 가라"고 투표 참여를 적극 호소했다. 김 교수는 이날 이상호 기자가 운영하는 팟캐스트 'go발뉴스'를 통해 시국선언 '혁세격문'(革世檄文)을 발표하고 "혁명의 물결이 이 아사달 신시를 휘덮으리라. 조... 현대百, 19일 대선 당일 탄력출근제 시행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19일 대선 당일 임직원 및 협력사원의 원활한 투표 참여를 위해 탄력출근제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를 위해, 투표후 출근하기 힘든 원거리 거주 임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기존 10시에서 한 시간 늦춘 11시까지 출근토록 할 방침이다. 또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근전에 투표를 하지 못하는 임직원은 업무시간 중에 투표를 할 수 있도록 ... 새누리, "文, '좌 정희·우 철수' 구도 통제 할 수 있나?" 새누리당 안형환 대변인은 1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향해 "오른쪽에는 안철수 전 예비후보가, 왼쪽에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후보가 버티고 있다"며 '좌 정희·우 철수' 구도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 안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진보당 이 전 후보의 사퇴로 민주당은 그동안 가장 바라던 야권 단일 후보... 취득세는 연장 사실상 `확정`..양도세는 `상황봐서` 올해로 일몰 예정인 취득세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감면안 연장 가능성에 대한 답이 나왔다. 유력 대선 주자인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실거래수요 진작을 위해 취득세 감면이 필요하다며 연장으로 가닥을 잡은 반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감면에 대해서는 견해의 차이가 있었다. 감면하겠다는 방향은 같았지만 어떤 식으로 해줄 것인지 길이 달랐다. ◇朴·文, 서민...  대한과학, 과학기술정책 활성화 기대 '상한가' 대한과학(131220)이 대선후보들의 과학기술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대속에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대한과학은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오르며 전거래일보다 1090원 오른 8380원을 기록중이다. 대한과학은 전날 박근혜 새누리당,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모두 TV토론을 통해 과학기술의 발전과 안정적 연구 환경을 위한 정책마련 노력을 강조한 것과 관련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