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파른 투표율 상승세에 새누리당사 긴장감 고조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뽑는 19일 새누리당 당사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이번 대선이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간의 박빙의 상황이 이어지는 만큼 선거 당일인 이날 당사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서울 여의도 당사 내 2층 대선 상황실과 4층 기자실은 취재진들로 북적였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  새누리 "투표율 상승보다 불법선거운동 더 걱정" 높은 투표율에 대해 새누리당은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19일 오전 11시까지 투표율이 26.4%를 기록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의 공식적인 입장은 상황을 더 지켜본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투표율이 보수층 결집인지 진보층의 결집인지는 아직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당은 투표율보다 문재인 후...  새누리 “정세균 불법선거운동 했다” 새누리당은 정세균 민주통합당 의원의 불법 선거 운동 여부를 선관위에 문의했다.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19일 “정 의원이 이날 아침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정권의 무능과 부정, 비리를 심판하는 선거고 여러분의 한표가 정권 교체와 연장 결정하는 선거다.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후보는 한 몸’이라고 했다”며 “명백한 박 후보에 대한 반대를 촉구하고 자당소속 후보를 지...  대선 후보 朴·文, 투표 마친 뒤 한 말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8대 대통령 선거날인 19일 각각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이날 검은색 패딩에 빨간색 목도리를 두른 박 후보는 오전 8시10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언주중학교 투표소에 도착했다. 특히 박 후보가 투표소 입구로 들어서자 지켜보는 시민들이 '박근혜, 박근혜'를 외치며 응원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