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수원, 신입사원 교육성적 나쁘면 채용 '취소' 올해부터 한국수력원자력에 입사한 신입사원의 교육 성적이 저조하면 채용이 취소된다. 신입사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부터 '신입사원 컷오프(Cut-off)' 제도를 도입해 교육 결과에 따라 하위 성적자 일부의 채용을 취소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마약사건·원전 납품 비리 등 잇따른 악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수원... 정부, 올해 해외플랜트 700억달러 수주 전망 정부가 올해 해외플랜트 수주 목표액을 700억달러로 설정했다. 지식경제부는 7일 "올해 아시아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하고, 공종별로는 세계 GDP 성장에 기반한 발전플랜트 성장률이 높을 것"이라며 "700억달러의 플랜트 수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세계 플랜트 시장은 전체적으로는 유가안정으로 시장규모가 2009년, 2010년보다 다소 완만하게 성장될 것... '바이 코리아' 사상 최대실적..작년 外人 직접투자 162.6억달러 지난해 외국인들의 직접투자액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연합(EU)에 이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고, 국가신용등급이 상향되는 등 우리 경제에 대한 대외 신뢰도가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원전피해를 입은 일본의 부품소재 기업들이 엔고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에 투자하고, 중화권의 관광투자가 급증한 것도 영향을 받았다. 3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 최고 한파에 오전 중 예비전력 관심경보 예상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4℃까지 떨어지는 등 27년만의 한파가 찾아오면서 일부 원자력발전소의 재가동에도 불구하고 전력수급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한국전력거래소는 3일 최대전력 발생시간을 오전 10시~11시 사이로 보고, 이 시간대 예비전력이 관심경보 단계인 384만kW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위조부품 문제로 가동이 중단됐던 영광원전 5호기와 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