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교부, 인수위 업무보고..'해외 일자리 창출·외교 강화' 외교통상부의 인수위 업무보고는 해외 일자리 창출과 외교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외교통상부는 일자리와 외교 지원, 해외취업관련 정보제공, 워킹홀리데이 협정 확보, 글로벌 청년인재 양성 및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20... 지난해 국내 선박수주 세계 1위..수주량은 전년比 반토막 국내 조선해양업계가 지난 한해 세계 1위의 선박수주를 기록했으나 세계경기 침체 영향을 받으면서 실제 수주량은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2년 조선해양산업 동향'에 따르면 전 세계 선발발주량은 전년동기대비 36.8% 감소한 2130만CGT(부가가치 환산 톤수)에 그쳤다. 이 가운데 국내 조선 산업은 35%인 750만CGT(300억달... 해외 청년취업 기회 확대?..국내서도 어려운데 과연? "한국 인력들은 기술력이 뛰어날 뿐만이 아니라 현지 적응력이 매우 강하다."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이 늘어나면서 현지 법인의 한국 인재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한 '2013 글로벌 취업 창업 대전'에서 각각 카타르항공의 인사팀 한 관계자와 아이티에 대규모 의류공장을 건립한 세아상역 한 관계자의 ... 전기료 인상 비난 쇄도..서민물가 '도미노인상' 초읽기 새해 벽두부터 물가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그동안 줄다리기를 거듭했던 전기요금이 오는 14일부터 평균 4% 인상되기 때문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1년 8월 4.9% 인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8월까지 세 차례 전기요금을 올린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또 다시 전기요금을 상향조정하면서 1년5개월여 만에 4차례나 전기요금을 인상 시켰다. 문제는 이번 전기요금 인상이 당장 물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