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22일 김무성 등 특사단 中 파견 박근혜 대통령 당산자가 오는 22일 김무성 전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단장으로 중국에 특사단을 파견한다. 지난 9일 장즈쥔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특사로 방한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박선규 당선자 대변인(사진)은 16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는 22일 특사단을 중국에 파견한다"고 전했다. 박선규 당선자 대변인 박 대변인은 "특사단은 김무성 전 선... 공정위, 朴당선자 공약 적극 이행.."대기업 횡포 막을 것"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민주화 공약을 주도할 공정거래위원회의 업무보고에서 대기업 횡포를 막고 소비자를 보호하는 내용에 초점이 맞춰졌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경제1분과 류성걸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 업무로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대기업집단 정책 강화와 ... '미완성' 조직개편 서둘러 발표해 혼란만 가중 15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 정부의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발표했지만,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서둘러 발표하다 보니 오히려 정책 혼선만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아직 인수위의 부처 업무보고가 진행중인 상황이어서 향후 업무보고 일정이 있는 부처들은 보고내용도 긴급히 바꿔야 하는 상황이다. 조직개편 내용도 몇개 부처의 폐지와 신설 등 ... 쌍용차 문제로 1월 국회 불확실..정부조직 개편안 통과 미뤄질수도 정치권의 쌍용차 국정조사 논란으로 1월국회 일정 합의가 지연되면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조직개편안 국회 통과도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인수위는 15일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고 경제부총리를 부활하는 등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박 당선자 취임 전까지 개편안이 확정되려면 1월 임시국회를 통과해야 한다. 그러나 1월 임시국회 개최 여부가 불확실한 형편. 이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