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외국계보험사 사무소 불법영업행위 점검 금융감독원이 최근 외국계 보험사 사무소의 불법영업행위를 점검했다. 17일 금감원 관계자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4~16일에 외국계 보험사 사무소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대상은 자료조사 차원에서 영업허가 없이 우리나라에 사무소를 설치한 외국계 보험사로 파트너리인슈어런스와 취리히인슈어런스 등 10여곳이다. 현행 보험업법은 외국계 보험사 국... 금감원, 올해 서민금융상담행사 25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올해 모두 25회의 서민금융 상담행사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17일 '2012년 서민금융상담행사 실적 및 2013년 행사계획'을 통해 올해 서울에서 7회, 지방에서 18회 등 모두 25회의 서민금융 상담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은행 및 지자체가 참가하는 상담행사가 7회, 서민금융 대(大)행사 4회, 군부대 8회, 다문화가족 2회, 사회복지시설 4회 등이 개최될 예... 車보험 가입자 10%, 블랙박스 달고 보험료 할인 자동차보험 가입자 10명 중 1명은 블랙박스를 달아 보험료를 할인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교통안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블랙박스 설치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 1345만명 중 9.8%인 132만명이 블랙박스를 달아 보험료를 할인받고 있다. 국내 손해보험회사... 한은도 업무보고..금감원 여전히 `뒷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배제됐던 한국은행이 오는 18일로 업무보고 일정이 확정됐다. 의견청취의 형태지만 사실상 업무보고를 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실상 금융감독원만 공식 업무보고에서 제외돼 금융당국의 '소외'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18대 인수위 경제1분과는 17일까지 부처 업무보고가 끝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