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명박산성·밀봉석곽 이어 한구철벽까지?" 민주통합당은 16일 "명박산성, 밀봉성곽에 이어서 한구철벽까지 만들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1월 임시국회에서 쌍용자동차 국정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새누리당을 규탄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의 이한구 원내대표와 원내지도부는 야당의 협조의 손길을 매정하게 뿌리쳐버리고, 대표적으로 쌍용자동차 국정조사와 언... 민주 "정부조직개편안 설명 부족..평가 어렵다" 민주통합당은 16일 "어제 발표된 정부조직개편안은 그 내용이 아직은 부분적이고 전체적인 설명이 부족해서 전반적인 평가 자체가 어렵다는 것이 민주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조직개편안의 발표 내용은 정부의 부처 중심의 이름만 발표됐을 뿐, 그 구체적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는 추후에 결정한다고 했기 때문"... 민주 "정부개편안 일방 발표, 국회 무시한것"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전날 발표된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하는 야당에 대해서 사전에 설명도 없고 아무런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현안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 조직을 바꾸는 것은 중차대한 입법... 진보정의, 정부 개편안에 "고민한 흔적 보여" 진보정의당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5일 발표한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장기적 국가 과제와 성장 동력 등을 중심에 놓고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인수위가 17부 3처 17청으로 구성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한 직후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나 중소기업청의 기능 강화를 통해 대기업 독점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 새누리, 정부조직개편안 발표에 "환영"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5일 발표한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새누리당은 "박근혜 당선자가 대선 때 공약한 내용 그대로"라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철우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인수위가 17부 3처 17청으로 구성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한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부처를 바꾸는 것을 최소화로 했다"면서 "경제부흥에 많...